USIM카드 교체해야 하나?

USIM카드는 기존에 있던 가입자 식별 모듈(SIM)의 기능인 가입자에게 인증, 요금 부과, 보안 기능 등의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기능과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등의 기능을 담을 수 있는 범용 IC카드(UICC)의 기능을 합쳐서 만든것이다.

USIM카드는 첫 휴대전화를 구매할 당시에 같이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휴대전화와 USIM 모두 보통 2년정도 즈음에 수명이 다하게 된다. USIM의 가격은 9000~11000정도로 통신사나 판매처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10000원 정도면 대부분 구매가 가능하다. 크게 부담이 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그런 작은거 하나에 10000원씩 사용하는건 필요가 없는거 같다며 수명이 다하여 휴대전화를 바꾸어도 USIM은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러나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핸드폰의 신호가 잘 안잡이게 되거나 USIM카드가 리셋되어 재부팅을 한다며 꺼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무시하고 살아가기에는 생각보다 정말 자주 발생하게 된다. 그러니 USIM카드 교체를 낭비로 생각 하지 말고 USIM에 이상이 생기면 교체를 생각하는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