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그신작을 파헤쳐 보자.

지난 E3(국제 게임박람회)에서 모두를 놀라게한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최신작을 닌텐도에서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번 젤다의 전설 신작의 이름은 젤다의전설:breath of the wild(한국어: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였습니다. 젤다의 전설:breath of the wild는 이번E3에서 3개부분에서 수상할 만큼 많은 관심도를 보이고있습니다. 이번 젤다의 전설 신작의 특징들을 한번 파헤쳐 보겟습니다.

1. 호환 기기.

이번 젤다의 전설 신작은 한국에서는 아직 발매가 안된 wii U,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nintendo NX에서 출시를 합니다. 여담으로 Nintendo NX와 젤다의 전설이 같이 나온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2.주인공 변화.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많은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젤다의 전설 주인공은 초록모자를 쓴 링크라는 소년입니다. 젤다의 전설에서 젤다는 하이랄왕국의 공주의 이름입니다. 그러면 주인공 링크에게 무슨변화가 일어났을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파란색옷을 입고 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구도 많이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칼,활로만 사냥을 하였다면, 이제는 도끼,창 등등...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적과 대적을 합니다. 추워서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인벤토리를 관리를 한다는 지식인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amibo(닌텐도 피규어)중 링크의 늑대폼을 닌텐도기기에 입력을 한다면 늑대링크가 나타나 적들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늑대링크는 젤다의전설:황혼의공주에서 나온 링크의 또다른 폼입니다.

3.월드의 변화.

전작들을 보시면 맵들이 막혀있고,정해진 루트에 따라 가야되는 그러한 진행방식이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rpg게임이 이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막혀있는것이 아닌 오픈월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오픈 월드란 엄청난 자유도를 선보이는 게임입니다. (오픈월드의 예로는 엘더스크롤5:스카이림,어쌔신 크리드 등이 있습니다.) 이 오픈월드라는 높은 자유도라는 장점을 이용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앞길을 직접 정할수 있습니다. 물론 최종보스는 성립이 되어있지만, 그전까지는 뭘해도 제약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4. 바뀐 전설의 무기.

젤다의 전설의 제일 쎈무기라면 빠질수 없는것이 마스터소드입니다. 젤다의 전설의 거의 모든작품에서 나오는무기입니다. 이무기로 항상 최종 보스를 쓰러트립니다. 하지만 마스터 소드도 세월이라는것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이번작의 시간대상의 특징을 마스터 소드를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칼에 녹이 쓴것이 보이실겁니다. 역대까지의 젤다의 전설에서 시간상의 진행은 있어도 마스터소드는 녹슬지 않았는데 이번작에서 녹이쓴것을 보면 전시간대보다 약수백,수천년이 흘른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위의 타이틀 에서도 보듯이 제목에 마스터 소드가 녹이 쓴채로 써져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5. 시간대.

이번 작품의 시간대를 말하기전에, 젤다의 전설의 전체적인 시간대를 살펴보겟습니다. 최초의 타임라인인 젤다의전설:스카이워드 스워드에서 시작하여 젤다의 전설:시간의 오카리나 까지 스토리는 순차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뒤 시간대가 나뉘게 됩니다.이번 작품의 시간대는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최종보스에게 지고 난뒤 시간대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번작품은 하이랄왕국이 가논(시간의 오카리나 최종보스)에게 멸망을 당하고 난뒤, 즉 현재 최고로높은 시간대인 링크의 모험 이라는 작품보다 수백년쯤 흐른것이라고 추측이됩니다.

지금까지 E3에서 엄청난 폭풍을 몰고온 젤다의 전설 신작을 파헤쳐 봣습니다. 전작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완전 다른 게임을 들고온 닌텐도.그런 닌텐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2가지로 열풍을 탔습니다. 하나는 포켓몬GO, 하나는 젤다의전설로 탔습니다. 이러한 닌텐도의 부활이 게임시장에 어떻게 미칠지 기대가 되는 상반기였습니다. 이상 제글을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