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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T 특집

인공지능의 발전은 어디까지 일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9. 21:53

            

 

              인공지능의 발전은 어디까지 일까?

 

오는 3월 한국이 낳은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9단과 구글 딥마인드(구글의 인공지능 자회사)의 알파고(AlphaGo)가 대결을 펼친다.

 

체스나 장기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많은 바둑임에도 불구하고 알파고는 얼마전에 유럽 바둑 챔피언인 판후이(중국)2단을 5번의 승부에서 5번모두 이기며 만만하지않은 아니 대단한 인공지능을이란 것을 증명했는데요, 과연 세계최고의 바둑기사중 하나인 이세돌9단과의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요? (물론저는 이세돌9단을 응원합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추론능력, 학습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입니다.

영화 어벤져스의 울트론

 인공지능은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강인공지능은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으로서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울트론이 예시입니다. 또 약인공지능이란 자아는 없으며 주어진 조건 아래서 결정만을 내리는 인공지능으로서, 사람이 아닌 기께가 수칙에 따라 건물/시설 등의 관리와 같은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는 인공지능 체계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애플의 시리(siri)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강인공지능의 성과는 없고 현존하는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입니다.

현재 인공지능의 실용적인 응용

애플의 시리(Siri)

현재 인공지능은 SYSTRAN과 같은 '자동번역기'가 광범위하고 사용되고있고, 애플의 시리(siri)의 '음성 인식' 기술또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한 무작위로 생선된 타자 문서를 텍스트 형태로 변환할 수 있는 '광학 문자 판독' 시스템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인공지능시스템은 다양한 방면으로 우리의 생활과 굉장히 밀접해 있습니다.

미래의 인공지능 기술

 

영화 'Her'의 장면

영화'Her'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 남자 '시어도어'의 이야기 입니다.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웃긴 이야기지만 멀지않은 미래에는 인공지능과 사랑은 아니더라도 맘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구글은 인공지능을 사용한 무인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고, 이미 시행됬으나 미래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가 상용화 되어 도로를 누빌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의 그림자

인공지능이 개발됨에 따라 사람들은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이 인류에 해를 끼칠까 걱정을 하고 있는데, 스티븐 호킹과 빌 게이츠 또한 인공지능이 인류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아이로봇'과 '터미네이터' 처럼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위협을 가해 큰위기가 찾아 온다면 안되겠죠.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인류에게 위협이 안가도록 인공지능을 개발하겠지만, 방심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마치며.....

아무리 미래의 인공지능이 위험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인공지능은 현재 우리들에게 많은 편안함을 주고 있으면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인류에게 위협이 가지 않는 이상 인공지능은 더나은 미래를 여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