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Volte 기술, 넌 누구냐

요즈음, 길거리를 걷다 보면 사람들이 꼭 들고 다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빠지면 섭섭한 정도가 아닌,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통신망이 필요한데요. 이 통신망은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무 곳에서나, 더 빠르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통신망들 중에는 4g LTE가 대표적입니다. 이 통신망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 관여하는 통신망인데요. 최근에 sk텔레콤이 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인 VOLTE를 개발해서  IMS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네트워크 기술력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IMS 인더스트리 어워드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MS 월드 포럼' 에서 2010년부터 개최하는 시상식이고, 'IMS 월드 포럼' 은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IMS 분야의 최대 글로벌 컨퍼런스 및 전시회입니다. 여기서 IMS는 LTE기반의 음성과 영상통화 서비스인 VOLTE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술을 통칭하는 용어로, LTE와 같이 All-IP망에서 IP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시상식의 가상화 기술 부문에서 SK텔레콤이 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리나라 기업인 SK텔레콤이 상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 생각없이 사용하지 말고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사용하는 게 더 좋은 태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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