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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어렸을때부터 로봇에 관한 상상을 많이들 꾸어 왔을 겁니다.

저는 아이언맨이라는 영화 때문에 자기자신이 입을 수 있는 로봇에 대해 많이 상상해 보았는데요.

지금 현대에서 영화에서 본 아이언맨 처럼 만능인 로봇은 아니지만 무거운 물체를 손 쉽게 들 수 있게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때 웨어러블이란 [착용할 수 있는 이란] 뜻으로 사용됩니다.

 현대에서 만든 웨어러블 로봇은 몸 전체가 덮는 형태가 아닌 안전띠를 매면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봇입니다.

이 웨어러블 로봇은 착용하면 50kg의 무거운 물체를 들어서 시속 6km 이상 걸을수 있어서 산업현장에서 무거운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작업을 할때, 병사들의 군장을 들고 갈 때,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인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도 돈 치들이 연기한 제임스 로즈라는 인물이 이러한 웨어러블 로봇을 도움을 받으며 재활치료를 하는 장면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옛날에 아이언맨을 처음보고 나도 저런 로봇을 가지고 있었다면 무엇을 할수 있을가라는 생각해 한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저런 로봇을 이용한다면 강도나 살인과 같은 범죄를 쉽게 저질러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것을 이용한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이 로봇에 대한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법으로 제정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