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스마트폰에 물이?!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번주는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휴가철입니다. 여름휴가하면 당연히들 물놀이를 생각하고 바더,계곡,워터파크 등을 여행할 계획들이 있을 겁니다. 여행을 갈 때나 어딜 가든 필수품 '스마트폰'!!!  여행지를 가든 물놀이들 하든 남는 것은 사진뿐이니, 다들 폰 챙기고 사진찍고 SNS에 올리기 바쁘실 겁니다. 그러나 내 소중한 스마트폰이 물에 빠진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이겠죠.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막기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방수팩? 방수 스마트폰? 제대로 알고 쓰자

물놀이를 하신다고 다들 방수팩은 필수로 들고 가실 겁니다. 하지만 방수팩도 불량품이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꼭 사용전 미리 테스트를 한번 하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수팩이 없어도 괜찮다고 자신하는 방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도 경고 하나를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느정도의 방수가 되는 것은 팩트입니다. 다만 조건이 붙는다는 점이죠.  방수기능 스마트폰은 대부분 IP68 기준은 만족하는데, 이는 수심 1.5m 에서 30분이내 일시적 침수 만을 만족하는겁니다. 또한 계곡같은 민물에서만 방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다에 들어간다면 끔찍한 상황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2.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어!!! 어떡하지...

물놀이 조심한다고, 스마트폰 조심히 사용하다가 결국 물에 빠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때는 바로 스마트폰의 전원를 꺼야합니다. 그후 스마트폰의 배터리,USIM,SD카드 등을 모두 빼고 말려야 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일체형 스마드폰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때는 절대로 USB케이블을 연결하시면 안돼시고, 그 후 수리센터에 가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주의할 것은 바로 바닷물에 스마트폰이 빠지는 경우입니다. 바닷물에 빠진 후 생각없이 그냥 말리게 된다면 당신의 스마트폰은 건조 즉시 부식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바닷물에 폰이 빠진 경우에는 수돗물로 바닷물에 소금기를 제거한 후 그 후 방금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대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핸드폰을 헤어드라이기로 멍청하게 말리지 맙시다. 고열의 바람이 스마트폰에 내부기관을 손상시키니 절대 하지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드린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즐거운 여름휴가와 물놀이를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